지난 3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14회기에 걸쳐

복지관 인근에 위치해있는 성당중학교 장애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오늘보다 내일 더 ! 더 자람 난타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11명의 친구들이 참여했으며 신나는 음악과 리듬에 맞춰

힘차고 멋진 난타실력을 뽐냈습니다.

 작년에는 난타 활용법의 탄탄한 기본기를 배웠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나아가 신나는 음악과 선생님의 구호에 맞춰 쿵~ 쿵쿵! 쿵 짝!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친구들의 난타채도 직접 만들고,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채로 자기만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더 자람 친구들”♥

우리 친구들과 늘 함께하시며 언제나 보호해 주시는 성당중학교  특수교사분들과

난타활동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성미정 강사분께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합니다.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도

더자람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