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 어르신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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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2.06 | 조회수 : 6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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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연휴 전
우리복지관 복지서비스를 받고계시는
어르신께 명절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전화를 드리고
어르신댁에 방문했습니다.
바쁠까 차마 먼저 연락하지 못하고 온다는 연락만을
기다리셨다는 어르신..
어르신께서는 검은봉다리에 과자와 음료를 담아
편지와 함께 내미셨습니다.
본리복지관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과자와 음료를 사셨을 어르신이 떠올라
가슴이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2015년 많은 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이 있었기에
우리지역 어르신들과 복지대상자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오! ♥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하는 어르신의 마음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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