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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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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두류1.2동 주민공동체 의식강화를 위한 생기있는 마을만들기(Re-fresh 두류마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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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5.12.26 조회수 : 7662


우리 본리복지관에서는 지난 2015년 한해 동안, 어린이재단 지원 두류1.2동 주민공동체 의식강화를 위한 생기있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Re-fresh 두류마을"사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대상지인 두류1.2동은 오래된 건물과 좁은 미로골목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생기를 불어 넣는 2가지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그 첫번째로는...


하나, '아름다운 마을' 두류1.2동 미로골목 벽화만들기 사업


*사업일정 : 2015년 4월, 5월

*장소 : 두류1.2동 미로골목(11통 지역 일대)

*함께한 분들 : E-마트 직원 및 주부봉사단 100여명, 벽화지도 강사 외 지역주민 등

*주요내용 : 두류1.2동 미로골목(11통 지역) 환경정비 활동, 벽화그리기 대문그리기, 타일벽화 희망메시지 부착 등


지저분한 골목이 새롭게 알록 달록한 이쁜 색으로 재 탄생을 했답니다.

특히, 최근 많은 외부인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주는 두류미로골목에 58여개의 "희망메시지"를 부착하여 따뜻한 정과 희망이 가득 담긴 골목거리를 조성했답니다.

"쉿! 이곳은 주민분들이 실제로 살고계신 곳이니깐 오셨을때 조용히 관람해 주세요~^^"



둘, 취약계층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창고" 사업


*사업일정 : 2015년 12월(16일-개소식 개최함)

*장소 : 두류1.2동 대구서광교회 주차장 앞 창고

*참가단체 :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대구서광교회, 본리복지관 외 지역주민 등

*주요내용 : 추운겨울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들을 위해 연탄나눔을 실천하는 연탄창고를 마련함


추운겨울 아직도 연탄은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특히 두류1.2동 지역에는 달서구 사용가구의 절반정도 되는 분들이 살고 계셔서 이를 거점으로 하는 연탄창고가 필요했으며 그 장소로 대구서광교회에서 협력해주셨습니다. 이또한 너무 귀한 도움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곳에 많은 연탄나눔 실천 모습이 기대됩니다. ^^


우선, 벽화모습 함께 보실까요?



함께 해주신 이마트 주부봉사자분들 감사드립니다. ^^


쓱삭쓱삭 고생하셨어요. ^^


이렇게 변신!


이쁜대문과 희망소식이 담길 것 같은 우체통 ㅎㅎ


지저분한 창고문이 이렇게 변신 ~


이글을 적은 이는 누가 생각이 났을까요?


??


고민해서 고민이 해결된다면 고민이 없겠네...



자... 이번에는 연탄창고 개소식(12월 16일)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



연탄창고 전면모습-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입니다.

이틀동안 힘든 벽화봉사해주신 강한림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개소식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


함께한 이자리에서 대구서광교회, 달서구청, 본리복지관(좌석 순서/좌에서 우) 협약체결! 모습


이날 두류1.2동 거주 연탄사용가구에게 연탄나눔도 배달했답니다~~


눈오는 날에도 함께해주신 여러봉사자님들 감사드립니다. ^^

첨부파일 : 마을전경 - 복사본.JPG (256.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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