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 교육장에서 8시 강의듣고있는 주부입니다.

다른 복지관에 비해 본리복지관이 수강인원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좁은공간에서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데.. 문닫고 운동을 하라고하시니

호흡기 질환으로 부득이하게 이 강의를 안들으러 오시는분들이 많아져

폐강될까 걱정되는 한사람으로써 글적어봅니다.

작년부터 강의 인원수가 많아져서 뒤에서 배우고자하는분들은 강사쌤 동작도 잘 안보여서

단상 제작 의뢰를 요구했었는데.. 왜!! 아직 안해주고 계시는거죠???

연말 다되어서 재정남은거 보고 단상 해주시려고 하시는것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드네요

단상은 둘째치더라도.. 오후7시부터 9시까지 댄스로 힐링하는 70~80여분 대표하여

동네 주민들도 민원들어오지않는 이 상황을 같은 건물에 함께 배우고자하시는

타수업 분들에게 질타받는단게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

개개인간에 언성높임으로 해결해야할 부분은 아닌것같으며..

복지관측에서 타 강의수업 분들께 양해를 구해 배려하는 맘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다음 분기에는 동시간대에 프로그램 짜실때 정적인거 수업하시는분들 동적인거

수업하시는분들 겹쳐지지않게 대처하시는 방향 연구도 고려해봐주셨음 하네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