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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필요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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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기름값, 겨울 난방 걱정을 덜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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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11.05 조회수 : 989
모금기간 :  2021.10.14 ~ 2021.11.30

  • 치솟는 기름값, 올겨울 난방 걱정에 잠이 오질 않네요!


    국제 유가가 연일 기록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1년새 37달러 하던 두바이유가 지금은 80달러가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유가도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고 보일러 등유도 전년도에 비해 20%나 상승하였습니다.
    연일 치솟는 기름값에 어려운 이웃들은 걱정과 한숨부터 앞섭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관할하는 지역에는 노후된 저층 주택지역이 많고,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이러한 집은 아직도 연탄이나 기름보일러로 겨울철 난방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 20만원치의 등유 200리터로 겨우 한달을 버틸 수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름보일러의 200리터 정도 되는 기름통에 가득 주유를 하게 되면 20만원이 넘는 보일러 등유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가득 기름을 넣으면 난방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한 달 정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석 달치의 난방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받고 계시는 김순이(가명)할머니는 기름값이 무서워 씻을 때만 보일러를 틀고 잘 때는 전기장판만 틀어 놓고 주무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기장판으로는 집안의 냉기까지 데울 수는 없기 때문에 집 안에서도 옷을 몇겹씩 입고 생활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나마 동사무소나 복지관에서 난방유를 지원받게 되면 한 달 정도는 보일러를 틀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지만, 한 달을 버티면 그 다음 달 부터는 또 전기로 나머지 겨울을 나신다고 합니다. 수급비로 한 달에 40여 만원을 받아 보일러 기름 값으로 20만원을 지출하게 되면 다른 생활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이십니다.
     이렇게 김순이 할머니처럼 기름보일러로 생활하시는 30여분의 이웃들이 올 겨울 따듯하게 지내 실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기다립니다.


  • 전기장판 지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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